안녕하세요:;)

저는 육아맘입니다.

남편이 정장을 입을 때 신는 구두를 자꾸 구겨신고 발이 너무 아프다고해서 맞춤구두를 알아보았어요.

인스타그램으로 맞춤 구두 라스트미를 알게되어 구두 제작을 하였어요.

남편이 어두운밤색에서 검정색으로 색을 변경하여

이렇게 화사하고 이쁜 검정색 구두가 탄생하였습니다.

남편은 예전 구두를 제작했을때 a4 용지에 발을 그려서 만드는 방식으로 맞추었는데

라스트미는 특수한 스펀지를 사용하여 발을 편안하게 해주도록 제작하더라구요.

a4 용지에 그려서 오차때문에 그런지 제작하여 하루정도 신고 돌아다니니 계속 아프다고하였는데

비싸게 준 신발이라 하루 신고 버릴 수도 없어서 신발이 늘어나겠지 이 심정으로 미련하게 3년을 신었네요.

그런데 라스트미 구두를 신고 돌잔치를 갔는데

전혀 아프다는 소리 없이 너무 편하다고 칭찬하였습니다.

다시한번 라스트미 대표님 넘넘 감사드려요.

나중에 저도 제작하고 싶습니다;)

그때 또 들릴게요. 그리고 남편이 이번 구두 신고 무조건 구두는 라스트미에서 제작하자고 하네요.

자주 소통하고 자주 들리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